포도의 고장 영동에서
재배하는 포도로 만든 와인을 직접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곳입니다.
420m 긴 터널로 된 전시장은 와인을 주제로 다양한 테마의
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
영동에서 생산되는 5가지 종류의
과일(포도, 사과, 배, 복숭아, 자두)를 테마로 조성된 공원입니다.
바나나, 파인애플 나무 등 열대식물을 직접 볼 수 있는‘레인보우 식물원’과
과일수확체험, 과일 음식(가공)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.

물이 차다는 한천마을 상류에서부터 약 20km를 흐르는 깊은 계곡으로
여름에 많이 찾는 관광지입니다.
주변에 조동산촌마을, 한천팔경, 반야사 등 관광지가 많습니다.

6•25 한국전쟁 중 미군에 의해 양민들이 희생된 노근리 사건을 추모하고
인권과 평화를 기리기 위해 노근리 평화 공원이 조성되었습니다.
위령탑, 조각공원, 50년대 생활관, 평화의 쉼터, 야외전시장 등 역사를 배우고
산책코스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.

1경 영국사에 천 년 된 은행나무(천연기념물 제223호) 등 영동군
양산면에 위치한 8경은 빼어난 경치와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.

‘달이 머물다 간 봉우리’라는 뜻의 월류봉이란 이름처럼
달밤의 정경이 특히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우암 송시열(1607~1689)선생이 한 때 이곳에 머물며
작은 정사를 짓고 학문을 연구하였는데 월류봉 아래쪽에
우암을 기리기 위해건립한 한천정사 (충북문화재자료 제28호)
영동 송우암 유허비(충북기념물 제46호)가 있습니다.